전체 글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의 미제 실종사건 오늘 알아본 사건은 현재까지 미제사건으로 일본에서 유명한 실종사건인 무고란 여고생 실종사건입니다. 무고란 시는 삿포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실종자는 무고란 시에서 상당히 역사가 있는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던 학생입니다. 실종자의 이름은 치다 아사미(당시 16세) 당시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뻐서 팬클럽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 팬클럽에는 타학교 학생들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상당히 이쁘고 매력적이었다고 합니다. -실종- 2001년 3월 6일 화요일에 실종이 되었습니다. 해당 당일은 학교 휴교일이었습니다. -개요- 치다 아사미는 집 근처의 빵집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사미가 일하는 곳은 분점으로 본점은 약 10km 정도 떨어진 시내에 있었습니다.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대략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 영화의 모티브가 된 납치사건 오늘 알아볼 사건은 영화 '완전한 사육'의 모티브가 된 사건입니다. 영화의 대략적인 내용은 외딴집에 사는 한 소녀가 납치되어 10년 동안 감금되었다가 집 밖으로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바로 니가타 소녀 감금 사건입니다. 이 사건의 경우 무려 9년 2개월간 감금되었다가 살아 돌아온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사건 내용- 1990년 11월 13일 오후 5시에 당시 28살이었던 사토 노부유키가 당시 9살이었던 사노 호사코양을 발견하고 나이프로 위협하고 트렁크에 실어서 납치를 하게 됩니다. 이후 9년 2개월간 자신의 방에서 감금을 하게 됩니다. 당시 범인은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사건 이후 어머니의 이야기로는 식사의 경우 어머니가 만든 것 또는 레트로트 식품을 범인이 2층으로 가져가서 먹였다고 합니다. 해당.. 마츠야마 형무소 탈옥 사건 오늘 알아볼 사건은 일본에서 있었던 탈옥 사건 중 마츠야마 형무소 탈옥 사건입니다. 해당 사건은 2018년 4월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발견- 2018년 4월 8일 저녁시간에 저녁을 먹고 다마실에 모였을 때, 이제까지와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했지만 교도관중에 한 명이 이상한 점을 발견합니다. 그것은 바로 자리 하나가 비어있던 것. 그 사람이 바로 히라오 타츠마(27)였습니다. 이 히라오 타츠마는 2013년도에 후쿠오카에서 불법침입, 차량 절도, 날치기 등의 범죄를 120건 정도 저지른 이후 체포되었고 징역 5년 6개월 형을 받았습니다. -탈옥 방법- 저녁을 먹고 다마실 가기 전 복도에 있는 창문을 열고 뛰어내린 뒤 펜스를 넘어 탈출했습니다. ※다른 부분은 펜스가 높았으나 펜스의 높이가 낮은 곳이 있었다고 .. 콘크리트 사건 이후 범인들의 근황 일본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엄청나게 충격을 준 사건의 이후 모습입니다. 소년 A 리더 격이었던 소년 A 미아노 히로시는 2007년에 가석방이 된 이후 20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합니다. 그 이후 미아노 히로시에서 요코하마 히로시로 개명을 합니다. 교도소 안에서는 모범수였다고 합니다. 일본 역시 모범수의 경우 일찍 출소를 할 수 있지만 사회적 물의가 생길 것을 우려하여 20년 모두 채우고 출소합니다. 가석방 당시 철거현장에서 일했으며, 2009년 완전히 출소한 이후 이바라키현에서 어머니가 일하는 곳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그 이후 2013년 주소를 도쿄로 옮긴 후,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빠찡코 필승법이 있다'는 피싱사기를 하게 되고 체포되게 됩니다. ※당시 현금 수거책이었으며, 현금 수거책의 경우 .. 세상에서 가장 가학적인 사건 일본에서 가장 유명하고 엽기적인 사건이자, 인류 역사상 존재했던 범죄 순위에서 15년간 압도적으로 1위를 기록한 사건입니다. 일명 '여고생 콘크리트 포장 사건' 해당 범죄는 1988년 11월 25일 ~ 1989년 1월 5일까지 약 40일간 이루어진 범죄입니다. -개요- 1988년 11월 25일 당시 18세 고등학생 준코는 주 2회 플라스틱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후 8시 일을 끝내고 8시 19분경 자전거를 타고 귀가를 하게 됩니다. 이 여고생은 자전거를 타고 한적한 곳을 지나가게 되는데 그 모습을 소년 A가 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소년 C에게 자전거를 걷어차라고 지시하게 되고 소년 C는 오토바이로 쫓아 가 걷어차서 넘어뜨리게 됩니다. 그 이후 소년A가 준코에게 접근하여 "저 녀석은 이.. 자마 9인 살인사건 오늘 알아본 사건은 자마 9인 살인사건 입니다. 이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 일본에서 연일 보도가 될 정도로 큰 화제가 된 사건입니다. 한국에서도 어느정도 아려진 사건입니다. 피해자들의 행방불명 시기가 2017년 8월 22일 ~ 10월 23일입니다. 무려 2달동안 연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 사건의 범인인 시라이시는 작은 복층 원룸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 원룸안에서 9명의 시신과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해당 시신들은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생활을 했습니다. 아이스박스 안에는 시신의 머리와 손, 발 등이 있었습니다. 약 3평 남짓한 원룸공간에서 sns(트위터)를 활용하여 '동반 자살자'를 모집하여 원룸으로 유인 후 살해했습니다. 피해자를 죽인 후 약 30분가량 시체를 걸어놓았다고 합니다. 방에는 아이스박.. 24년만에 해결된 행방불명 사건 이 사건은 일본에서 있었던 심령 스폿 행방불명 사건입니다. 이 사건의 경우 24년만에 해결된 사건인데요. 바로 츠보노호텔 실종사건입니다. 유명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사건이기도 합니다. 이 호텔은 1982년도에 도산을 하여 폐업을 하게 됩니다. 이후 여러 이유로 인하여 철거되지 않고 방치가 되었고, 유명한 심령 스폿이 됩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여학생 2명이 담력을 키운다는 이유로 심령 스폿이었던 이 호텔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 두 명은 실종이 되게 됩니다. 당시 일본에서는 상당히 큰 사건으로 보도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24년간 해결이 되지 않다가 2020년 3월에 갑자기 목격자가 나타나면서 사건이 급물살을 타며 풀리게 됩니다. -실종- 1996년 5월 5일.. 일본의 대표적인 미제사건 난페이의 미궁 오늘 소개할 사건은 일본에서 미제사건이라고 하면 대명사로 떠오라는 사건중 하나인 난페이 미제사건입니다. 1995년 7월 30일 오후 9시 17분 도쿄 하치오지에 한 마트에서 일하고 있는 여고생 2명과 중년의 여성 1명이 권총으로 살해당한 사건입니다. 피해자는 이나가키 노리코(47), 마에다 히로미(16), 야부키 메구미(17) 이렇게 3명입니다. 이 사건이 계속해서 떠오르는 이유는 우리나라와 같이 총기 소지 금지인 나라에서 10대 2명을 포함 3명을 살해한 것과 아직까지도 범인이 잡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해당 건축물은 이 사건 이후 철거가 되었습니다. 1995년 7월 도쿄 하치오지시의 슈퍼마켓 '난페이 오오와다점'은 직원이 20명 정도 있는 나름 규모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히로미와 메구미는 초등학교때부.. 이전 1 2 다음